하루에 기본 9시간 이상 씩은 자는 것 같네요. 그만큼 피로가 쌓인다는 거겠죠. 하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. 작업시간은 평소보다 줄었지만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더 집중을 합니다. 작업을 하고 나면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버리네요. 마치 마라톤이라도 한 것 처럼. 어쨌든 그런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.
원래 그림체라는 것이 회차를 거듭할 수록 거칠어지고 깨지기 마련인데 복귀 분량의 맨 마지막 화인 미리보기 7회차 속 아키넬라를 보면 이번 시즌은 그림체가 저번보다 안정되고 부드러워진 것 같네요. 이 상태가 시즌이 끝날때까지 쭉 이어지길 바랄 뿐입니당.
미리보기 분량이 거의 다 완성이 되어갑니다. 쭉 돌이켜보니 제가 마지막 후기에서 미리 경고(?) 드렸던 바와 같이 느릿느릿~ 뜨뜻미지근한 전개가 이어지는 총 8회차의 분량이네요. 그래도 역시 미리보기 작업을 할 때가 제일 평온하고 행복합니다. 독자분들의 반응을 보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두려워요.
일주일....아니 약 5일 정도를 자유롭게 쉬다 돌아온 케이지콘입니다. 그동안 딱히 뭘 하진 않았습니다. 게임을 자유롭게 하고 잠을 푹 잤습니다. 그것만으로도 적당한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. 이제 남은 약 2~3편의 회차를 완성하고나면 어느새 여러분과 다시 만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. 설렘 반, 기대 반, 걱정 반(>?)입니다.
원래는 남은 일정을 모조리 작업에 쏟아부어 총 8편의 미리보기를 완성할 생각이었으나 현재 피로가 쌓여서 일의 효율이 안 좋은 것 같아 '그래 쉴 수 있을 때 쉬자.'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 해서 미리보기를 한 편 더 줄이고 다음 주 한 주 정도 쉬는 게 좋겠다고 결정내렸습니다. 케이지콘, 현명해지다!! (그래봤자 다음주도 밀린 작업을 매꾸느라 마음 편히 ...
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여전히 작업에 파묻힌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. 현재 완성된 회차는 프롤로그 + 미리보기 4편으로 총 5편입니다. 그리고 6번째 화의 스케치도 끝냈고 7번째 편의 스케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. 당초 예상했던 복귀 분량은 프롤로그 + 미리보기 8편입니다. 사실은 미리보기를 9편까지 하고 싶었지만 도중에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한 ...
작업이 잘 안 되네요.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서 그런가봐요. 덕분에 이번주 생활툰은 스킵~
사진은 저희 집 테라스:) 뭔가 골프 연습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색깔입니다.
그리고나서 너무 무겁나...조금 순화해서 그릴까 싶기도 했지만. 막상 바꾸자니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올리게 되네요. 어쨌든 중요한 건 현재니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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